무료 계산기
우리 일주 궁합, 합일까 충일까
일주 궁합은 정통 사주 궁합의 뼈대예요. 두 사람의 태어난 날 기둥(일주)이 서로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봐요. 생년월일 두 개만 넣으면 만세력으로 일주를 세우고 합충 관계를 바로 계산해 드려요.
내 생년월일
상대 생년월일
사주가 처음이라면
사주는 태어난 해, 달, 날, 시 네 기둥으로 서요. 그중 태어난 날의 기둥을 일주라고 하고, 궁합에서 가장 먼저 보는 자리예요. 나 자신과 배우자 자리를 함께 담고 있다고 읽어 왔거든요.
기둥은 위아래 두 글자로 돼 있어요. 위 글자는 겉으로 드러나는 기질, 아래 글자는 속마음과 실제 생활의 결을 봐요. 두 사람의 글자를 마주 세우면 서로 묶이는지 부딪히는지가 나오는데, 묶이면 합, 부딪히면 충이라고 불러요.
충이 나쁜 게 아니라는 점만 기억하시면 돼요. 전통 풀이에서도 충은 끌림이 센 자리예요. 이 계산기는 두 분의 겉과 속이 어떤 관계인지를 이름으로 짚어 드리고, 낯선 말은 맨 아래 용어 풀이에 정리해 뒀어요.
일주 궁합은 무엇을 보나요
일주의 위 글자(일간, 천간)는 겉으로 드러나는 기질이에요. 두 사람의 일간이 합이면 처음부터 서로 눈에 잘 들어오는 끌림이 있고, 충이면 자극과 긴장감이 흘러요. 아래 글자(일지, 지지)는 배우자 자리라고 불러요. 속마음과 생활의 결이 여기서 갈려요. 육합이나 삼합이면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이 크고, 충이나 형이면 파란도 큰 만큼 서로를 크게 바꿔 놓아요.
충이 나쁜 궁합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정면으로 부딪히는 자리는 그만큼 강하게 끌리는 자리이기도 해요. 이 계산기는 좋다 나쁘다를 판정하지 않고, 전통 명리가 그 관계를 부르는 이름과 결을 그대로 보여 드려요.
관계 이름은 이렇게 읽어요
결과에는 겉(일간) 관계와 속(일지) 관계가 전통 명리가 부르는 이름 그대로 나와요. 계산기가 쓰는 이름과 뜻을 그대로 펼쳐 두면 이래요.
겉(일간) 관계
합 겉으로 드러나는 끌림이 강한 짝이에요. 처음부터 서로 눈에 잘 들어와요.
충 서로를 자극하는 짝이에요. 긴장감이 매력이 되기도, 부딪힘이 되기도 해요.
비화 같은 기질의 대등한 짝이에요. 잘 통하지만 고집도 닮았어요.
중립 겉 기질은 서로 무난하게 흘러가는 짝이에요.
속(일지) 관계
육합 속마음 자리가 서로 묶이는 짝이에요.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이 커요.
삼합 속마음 자리가 같은 방향을 보는 짝이에요. 생활의 결이 잘 맞아요.
충 속마음 자리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짝이에요. 파란도 큰 만큼 끌림도 커요.
형 묵은 갈등이 생기기 쉬운 짝이에요. 대신 서로를 크게 바꿔 놓아요.
해 은근한 엇박이 나는 짝이에요. 말로 풀어야 오래 가요.
비화 속마음의 결이 닮은 짝이에요.
중립 속마음 자리는 무난하게 공존하는 짝이에요.
이 페이지에 나오는 말
- 일주
- 태어난 날의 두 글자를 묶어 부르는 말이에요. 나 자신과 배우자 자리를 함께 보는 자리로 읽어요.
- 천간
- 기둥의 위쪽 글자예요. 갑을병정 같은 열 글자 중 하나고, 겉으로 드러나는 기질을 봐요.
- 지지
- 기둥의 아래쪽 글자예요. 자축인묘처럼 띠를 나타내는 열두 글자고, 속마음과 실제 환경을 봐요.
- 합과 충
- 두 글자가 서로 묶이면 합, 정면으로 부딪히면 충이라고 해요. 둘 다 끌림의 다른 모양이라 좋고 나쁨으로 가르지 않아요.
- 오행
- 목, 화, 토, 금, 수 다섯 기운이에요. 여덟 글자가 각각 어느 기운인지 세어 보면 성향이 어디로 쏠렸는지가 보여요.
- 십성
- 일간을 기준으로 다른 글자와의 관계를 부르는 이름이에요. 재성은 내가 끌어당기는 쪽, 관성은 나를 붙드는 쪽처럼 열 가지로 갈라요.
자주 묻는 것
상대 태어난 시간을 몰라도 되나요? 돼요. 일주는 태어난 날로 정해져서 날짜만 정확하면 계산돼요.
일주 궁합이 전부인가요? 아니에요. 일주 합충은 뼈대일 뿐이고, 오행 균형과 십성, 흐르는 시기까지 얹어야 온전한 궁합이 돼요. 전체는 리포트가 다뤄요.
궁합 점수는 왜 안 나오나요? 이 계산기는 두 일주가 만드는 관계의 이름과 결까지 보여 드려요. 점수는 오행 균형과 십성, 시기까지 얹어야 정직해지는 숫자라서, 전체 궁합 리포트가 따로 계산해요.
합이면 무조건 좋은 궁합인가요? 아니에요. 합은 끌림이 강하다는 뜻이지 좋다는 판정이 아니에요. 충이나 형에도 강하게 끌리는 결이 있어서, 이름은 관계의 모양을 부르는 말로 읽는 게 맞아요.